2026 프로야구 KBO 시범경기 개막전 예매 일정

다가오는 2026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전체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면, 언제 예매를 시작해야 하고 어떤 경기를 봐야 할지 훨씬 수월하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시범경기부터 포스트시즌까지 한 해 일정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시범경기로 시작되는 새 시즌

프로야구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부터 시작합니다. 2026년에는 3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2주간 시범경기가 진행되는데요, 10개 구단이 모두 참여해서 팀당 10경기 정도를 치르게 됩니다. 공식 성적에는 기록되지 않지만 팬들이 꼭 챙겨봐야 하는 시간이랍니다.

왜냐하면 시범경기에서는 새로 입단한 신인 선수들의 첫 경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 리그에 얼마나 잘 적응했는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팀이 준비한 새로운 전술과 포지션 변화도 미리 볼 수 있어서, 이때부터 한 해 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기대감으로 가득한 개막전

정규시즌은 3월 28일과 29일 주말에 개막전이 펼쳐집니다. 개막 시리즈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되고, 3월 31일 화요일부터는 평일 야간 경기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돼요. 이런 시간대는 학교나 직장이 끝난 후에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어서 많은 팬들이 좋아합니다.

2026년 개막전 대진을 살펴보면, 대전에서는 키움과 한화가 맞대고, 잠실에서는 KT와 LG가 경기합니다. 대구에서는 롯데와 삼성이, 문학에서는 KIA와 SSG가, 창원에서는 두산과 NC가 경쟁합니다. 개막전은 단순한 첫 경기를 넘어 그 시즌 전체의 분위기와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할 수 있죠.

본격적인 정규시즌의 흐름

2026 프로야구 KBO 정규시즌은 3월 31일부터 시작해서 각 팀이 140경기가 넘게 치르게 됩니다. 월요일은 쉬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기가 진행되는 게 기본 구조예요. 7월 중순쯤에는 올스타 경기로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게 되고, 7월 16일 이후부터는 연속 경기 일정으로 리그가 돌아갑니다.

9월에 접어들면서 순위 싸움이 본격화되는데, 이 시기부터는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됩니다. 상위권 팀들이 슬슬 갈리기 시작하고, 우승을 노리는 팀들의 전력이 어떻게 조직되는지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이 시기입니다.

가을야구의 매력, 포스트시즌

기다리던 포스트시즌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펼쳐집니다. 정규시즌이 마무리되면 와일드카드라는 경기로 시작하는데요, 3위부터 5위까지의 팀들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합니다. 와일드카드에서 승리한 팀은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해 2위 팀과 맞대게 되고, 그 다음은 플레이오프에서 1위 팀과 경기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승자가 최종 우승팀이 되기 위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것이죠.

경기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

프로야구 티켓을 예매할 때는 응원하는 팀이 어디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LG, 두산, SSG, 키움 팬들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고, KT, KIA, 삼성, 롯데, 한화, NC 팬들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우리 팀이 어느 사이트에서 판매하는지 확인해두는 게 첫 번째 준비입니다.

예매 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나 오후 2시쯤 시작되는데, 일반 경기는 경기 시작 3일에서 일주일 전에 판매가 열립니다. 다만 개막전이나 특별히 인기 있는 경기는 일주일에서 2주 전부터 예매가 시작되므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더 일찍 준비해야 합니다. 각 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 일정을 꼭 확인해두세요.

2026 프로야구 시즌은 올해부터 선수단 정원이 65명에서 68명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경기 기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시범경기부터 개막전, 정규시즌, 그리고 포스트시즌까지 미리 알아두고 일정을 잡는다면, 올 한 해를 정말 알차게 야구 관전으로 채울 수 있을 거예요.